‘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날 10만 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1-09-30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하루 동안 10만4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61.7%)의 관객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후 10시 영업 제한이 있는 수도권 기준 7시간만으로 이같은 기록을 냈다. 러닝 타임도 시리즈 중 가장 긴 2시간43분(163분)으로 2회차 상영만 이뤄졌다.

007 시리즈의 25번째 이야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에 작별을 고하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시리즈 최초로 아이맥스(IMAX) 카메라가 도입됐고, 역대 최고 제작비인 2억5000만달러(약 2960억 원)가 투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18,000
    • -1.41%
    • 이더리움
    • 4,110,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509,500
    • -5.56%
    • 리플
    • 783
    • -3.09%
    • 솔라나
    • 202,400
    • -5.24%
    • 에이다
    • 508
    • -2.68%
    • 이오스
    • 716
    • -2.05%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4.03%
    • 체인링크
    • 16,560
    • -2.24%
    • 샌드박스
    • 392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