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 CU편의점에서 판다

입력 2021-09-28 14:43 수정 2021-09-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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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

▲농협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HMR)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HMR)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공급한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이 CU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농협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가공제품 원료로 공급하고 BGF리테일은 CU편의점을 통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서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불고기·볶음밥 가정간편식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주요사업”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는 물론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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