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0.8/1171.2, 1.3원 상승..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입력 2021-09-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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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째 상승했다. 미국 생산자물가가 상승하면서 경기불황 속에 물가가 오르는 소위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올랐고, 달러화지수도 상승했다. 미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보다 8.3%, 전월대비 0.7%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8.2%, 0.6%) 보다 높았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0.8/1171.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9.1원) 대비 1.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3달러를, 달러·위안은 6.443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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