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6시까지 1395명…내일도 1700명대 예상

입력 2021-08-06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2명으로 집계, 4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2명으로 집계, 4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6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7일도 17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3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1359명보다 36명,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7월 30일)의 1204명보다 191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908명(65.1%), 비수도권이 487명(34.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21명, 경기 406명, 경남 105명, 인천 81명, 부산 76명, 대구 60명, 경북 49명, 대전 44명, 충북 37명, 충남 31명, 강원 22명, 전북 14명, 울산ㆍ제주 각 13명, 광주 10명, 전남 8명, 세종 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45명 늘어 최종 1704명으로 마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3,000
    • +2.02%
    • 이더리움
    • 4,152,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0%
    • 리플
    • 771
    • +0.26%
    • 솔라나
    • 278,300
    • +1.83%
    • 에이다
    • 614
    • +8.1%
    • 이오스
    • 661
    • +2.16%
    • 트론
    • 223
    • +1.36%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00
    • +0.76%
    • 체인링크
    • 18,980
    • +8.03%
    • 샌드박스
    • 368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