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33도 안팎ㆍ곳곳 소나기…습도 탓 체감온도 더 높아

입력 2021-08-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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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붐비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6월 1일부터 일부 구간 조기 개장했다. (연합뉴스)
▲초여름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붐비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6월 1일부터 일부 구간 조기 개장했다. (연합뉴스)

6일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소나기도 예상된다. 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산지에 내리겠으며, 예상강수량은 5∼40㎜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을 기록하는 지역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랜 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달라"고 권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는 서해 0.5∼2.0m, 남해 1.0∼2.5m, 동해 0.5∼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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