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자 양궁, 올림픽 단체전서 금메달…2연패 달성

입력 2021-07-26 17:14 수정 2021-07-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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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950> [올림픽] 태극기 흔드는 남자 양궁    (도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 우승한 한국 대표팀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1.7.26    xyz@yna.co.kr/2021-07-26 17:02:41/<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4950> [올림픽] 태극기 흔드는 남자 양궁 (도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 우승한 한국 대표팀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1.7.26 xyz@yna.co.kr/2021-07-26 17:02:41/<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한국 남자양궁이 올릭픽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6번째 금메달이다.

26일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59-55 60-58 56-55)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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