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역 고교생 대상 ‘꿈담기 드림교실’ 시행

입력 2021-07-2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부터 3일간 진행…기내 서비스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에어부산 교육 훈련시설에서 전문 교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교육 훈련시설에서 전문 교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꿈담기 드림교실’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꿈담기 드림교실은 부산시 교육청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만든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에어부산은 항공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부산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꿈담기 드림교실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고교생 15명이 참가했다.

캐빈승무원 직무 교육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승객 브리핑 △응급처치 △기내 화재진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ㆍ청년들이 향후 항공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0,000
    • -1.42%
    • 이더리움
    • 4,24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54,100
    • -3.01%
    • 리플
    • 607
    • -2.25%
    • 솔라나
    • 192,800
    • -2.63%
    • 에이다
    • 506
    • -2.5%
    • 이오스
    • 708
    • -3.6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55%
    • 체인링크
    • 18,300
    • +0.6%
    • 샌드박스
    • 412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