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44.04p, 하락(▼32.87p, -1.00%)마감. 개인 +9393억, 외국인 -4540억, 기관 -4594억

입력 2021-07-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87포인트(-1.00%) 하락한 3244.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39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540억 원을, 기관은 459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0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2.00%) 운수창고(-1.9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59%) 건설업(-1.54%) 비금속광물(-1.2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1.72%), 전선(+0.84%), 원자력발전(+0.72%), 탄소 배출권(+0.68%), 통신(+0.6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2.92%), 패션(-2.81%), 교육(-2.39%), 여행·관광(-1.89%), 물류(-1.8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0% 내린 7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89% 오른 91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1.40%)이 상승한 반면 KB금융(-2.67%), 셀트리온(-2.23%), SK하이닉스(-2.0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에이엔피(+20.94%), 솔루엠(+12.87%), 코스모신소재(+11.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시아나항공(-8.85%), 한국주강(-8.78%), 한세엠케이(-8.76%) 등은 하락했다. 신일전자(+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7개다. 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8원(+0.6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84%), 중국 위안화는 177원(+0.4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9,000
    • -3.49%
    • 이더리움
    • 4,120,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8.12%
    • 리플
    • 775
    • -3.49%
    • 솔라나
    • 200,300
    • -6.92%
    • 에이다
    • 502
    • -2.9%
    • 이오스
    • 692
    • -5.34%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5.48%
    • 체인링크
    • 16,280
    • -3.21%
    • 샌드박스
    • 37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