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73.61p, 상승세 (▲8.8p, +0.27%) 지속

입력 2021-07-1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8포인트(+0.27%) 상승한 3273.61포인트를 나타내며, 32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6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86억 원을, 기관은 22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2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1.27%) 전기·전자(+1.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0.75%) 비금속광물(-0.4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99%) 전기가스업(+0.91%) 철강및금속(+0.8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0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0% 오른 7만9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9% 오른 87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24%), KB금융(+0.97%)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2.73%), 카카오(-1.24%), SK이노베이션(-1.11%)은 하락세다.

그밖에 YG PLUS(+19.94%), 선도전기(+11.66%), 효성첨단소재(+9.1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샘(-12.29%), 덕성우(-4.75%), 한세엠케이(-4.64%) 등은 하락 중이다. 한신기계(+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87개, 하락 종목은 330개이며 나머지 95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21%), 중국 위안화는 177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01,000
    • -2.82%
    • 이더리움
    • 3,300,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427,500
    • -6.29%
    • 리플
    • 798
    • -2.92%
    • 솔라나
    • 195,300
    • -4.92%
    • 에이다
    • 475
    • -5.94%
    • 이오스
    • 643
    • -6.8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7.25%
    • 체인링크
    • 14,900
    • -7.17%
    • 샌드박스
    • 337
    • -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