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아이.조' 신작에 깜짝 등장한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입력 2021-07-08 09:33 수정 2021-07-0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반떼ㆍ싼타페도 등장…쏘나타 N 라인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이달 중 공개

▲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이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 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세계 관객 앞에 나선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아이.조' 시리즈가 8년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스핀오프로, 대표 캐릭터인 '스네이크 아이즈'와 라이벌 '스톰 쉐도우'의 운명적 대결의 시작에 초점을 맞춘 오리지널 액션 영화다. 스핀오프는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로 파생된 작품을 뜻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쉐도우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 코브라에 맞서 고속도로 추격신을 펼치며 역동적인 볼거리 선보였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주요 장면에서 날렵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선보이는 신스틸러로서 매력을 발산한다. 주인공들은 쏘나타 N 라인을 활용해 180도 드리프트를 하며 적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 아반떼와 싼타페도 영화 속에서 주요 인물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차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와 연계해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단장한 쏘나타 N 라인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을 이달 중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아이.조 시리즈에 쏘나타 N 라인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차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이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사진제공=현대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45,000
    • +0.34%
    • 이더리움
    • 3,67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3.14%
    • 리플
    • 840
    • +3.07%
    • 솔라나
    • 216,200
    • +0.19%
    • 에이다
    • 0
    • +1.04%
    • 이오스
    • 681
    • +2.71%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3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36%
    • 체인링크
    • 14,900
    • +2.9%
    • 샌드박스
    • 376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