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에 3290선 회복

입력 2021-07-0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5일 상승 출발했다. 증시 전문가는 시중 유동성은 여전히 과잉 상태라고 진단하면서 업종ㆍ테마간 순환매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3포인트(0.25%) 오른 3290.1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51포인트(0.11%) 오른 3285.29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583억 원, 기관이 134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757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53%), 의약품(1.04%), 화학(0.64%), 비금속광물(0.55%), 서비스업(0.37%), 전기·전자(0.40%) 등이 올랐다.

현대차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상승세를 보인다.

삼성전자(0.38%), SK하이닉스(0.82%), 카카오(0.94%), LG화학(2.36%), 셀트리온(1.69%) 등은 오른 반면, 현대차(-1.05%)는 1%대 하락세를 보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2포인트(0.4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1포인트(0.16%) 높은 1039.79에 개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27,000
    • -0.22%
    • 이더리움
    • 3,264,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6%
    • 리플
    • 715
    • -0.28%
    • 솔라나
    • 192,500
    • -0.1%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65%
    • 체인링크
    • 15,290
    • +1.59%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