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연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 오픈

입력 2021-06-30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KB증권
▲자료제공=KB증권
KB증권은 연금 비대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 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선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금과 세액공제용으로 납입한 가입금액을 조회하고 연금 자산에 대한 상품 운용 및 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간편한 연금 계좌개설 및 타사 계좌 이전 △쉽고 체계적인 상품 검색 및 매매 △이해하기 쉬운 연금 자산 현황 및 수익률 조회 △연령대별 인기있는 상품 및 수익률 비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KB증권은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시행중이며, 이번 비대면 시스템 개편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용 편의성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이 KB증권의 수준 높은 비대면 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연금 시스템 개편을 통해 IRP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에 따른 비용절감과 동시에 퇴직연금 전용 상품몰/ETF/리츠 매매 등 다양한 상품 거래를 할 수 있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 계좌를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KB증권은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IRP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12개월 이상 자동 납부를 신청, 타 금융기관에 개설해 놓았던 기존 IRP를 KB증권 IRP로 1000만 원 이상 이전, 기존 IRP 계좌에 신규로 300만 원 이상 입금하는 등 조건 충족시 모바일 쿠폰 지급 및 경품추첨기회를 제공하는 ‘내 노후의 엔딩요정, KB증권 IRP 이벤트’도 9월말까지 함께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M-able’에서 확인 가능하다. IRP 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6,000
    • +2.98%
    • 이더리움
    • 4,338,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3.44%
    • 리플
    • 633
    • +4.11%
    • 솔라나
    • 200,700
    • +5.52%
    • 에이다
    • 523
    • +5.02%
    • 이오스
    • 738
    • +7.42%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42%
    • 체인링크
    • 18,560
    • +6.24%
    • 샌드박스
    • 430
    • +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