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1’ 참가사 조기접수 내달 개시

입력 2021-06-29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스타2021 로고.  (사진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2021 로고. (사진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2021’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이다.

지스타2021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한 운영된 지난해 특수성을 고려해 2018년~2020년 참가 기업에게 연속참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협회 회원사 할인과 규모 할인(BTC 20부스 미만) 역시 유지되며, 기존과 같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방역 강화 운영의 목적으로 BTC 5부스, BTB 3부스 이상의 독립부스로만 신청 가능하다. 또 기존 1개사 당 최대 BTC 100부스, BTB 30부스까지만 신청 가능했지만, 조직위와 협의 하에 그 이상의 규모로도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시범적으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벡스코 제1전시장 내에 도입한다. 비즈니스 미팅과 더불어 참관객을 만날 수 있는 부스다. 30부스 이상, 전체 부스 규모 중 최소 60% 이상을 전시체험 시설로 복합 구성할 경우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조기신청은 기한 이전이라도 전체 부스 소진 시 접수 마감될 수 있다. 23일 이후에는 일반신청으로 전환되고 BTC 온라인 전시 참가 접수가 시작된다. 참가 신청은 지스타 공식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는 내달 1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한편 ‘지스타 2021’은 BTC 전시 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10,000
    • -2.04%
    • 이더리움
    • 3,888,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87,100
    • -3.93%
    • 리플
    • 754
    • -2.96%
    • 솔라나
    • 201,100
    • +0.85%
    • 에이다
    • 492
    • -1.8%
    • 이오스
    • 680
    • -2.02%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3.44%
    • 체인링크
    • 15,600
    • -3.7%
    • 샌드박스
    • 372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