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 한ㆍ중 합작 브랜드 통해 실적 성장 전망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6-28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28일 윙입푸드에 대해 한ㆍ중합작 브랜드 및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안정적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푸드나무와 합작법인을 통해 한ㆍ중합작 브랜드 올해 하반기 양산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2019년 10월 25일 MOU체결에 이어 12월 30일에 JVC(홍콩법인, 푸드나무 60%, 윙입푸드 40% 지분)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작 브랜드를 통해 중국전통식품 및 간편식품에 이어 한국 간편식품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중국 내 한국 간편식품 생산에 따른 양산 매출과 지분법 이익이 반영될 것”이라며 “이 회사는 2015년 이후로 연평균 20%대의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 다양화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계열사를 통한 돼지고기 도축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통해 원재료 조달, 가공,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28,000
    • +2.21%
    • 이더리움
    • 4,32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76,800
    • +3.2%
    • 리플
    • 630
    • +3.28%
    • 솔라나
    • 200,600
    • +4.42%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5
    • +6.3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3.28%
    • 체인링크
    • 18,470
    • +4.82%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