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대우건설, 3876억 규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 선정

입력 2021-06-24 17:13

구성헌 기자 carl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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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도급금액은 약 3876억 원이다.

이 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현대아파트를 기존 지하1층~지상15층, 12개 동, 총 1168가구 규모에서 지하2층~지상16층, 14개 동, 총 1343가구로 증축하는 공사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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