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장기 미제사건, 인사 전에 신속 처리하라" 일선청 지시

입력 2021-06-23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대검찰청은 일선 검찰청에 장기 미제 사건의 신속한 처리를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올해 시작된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장기 미제 사건 수는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장기 미제 사건의 처리가 정체된 상황이다.

대검은 수사가 지나치게 장기화해 검찰 불신을 초래하고 당사자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소송 비용의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일선 검찰청에 하반기 인사이동 전 장기 미제 사건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도록 지시했다.

대검은 장기 미제 사건 처리 우수 사례를 형사부 우수 업무 사례 선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3,000
    • -1.54%
    • 이더리움
    • 3,62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2.06%
    • 리플
    • 746
    • +0%
    • 솔라나
    • 228,900
    • -0.78%
    • 에이다
    • 500
    • -0.6%
    • 이오스
    • 674
    • -1.32%
    • 트론
    • 217
    • +2.3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1%
    • 체인링크
    • 16,290
    • +0.18%
    • 샌드박스
    • 37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