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50.27p, 상승세 (▲26.04p, +0.81%) 지속

입력 2021-06-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6.04포인트(+0.81%) 상승한 3250.27포인트를 나타내며, 32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2589억 원을, 외국인은 133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403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3.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1.73%) 건설업(+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64%) 종이·목재(-0.5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83%) 비금속광물(+0.71%) 서비스업(+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43%) 운수장비(-0.30%) 기계(-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35% 오른 8만2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78%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35%), LG전자(+1.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1.98%), SK텔레콤(-0.91%), 신한지주(-0.58%)는 하락세다.

그밖에 진흥기업2우B(+16.72%), 한국석유(+15.53%), 진흥기업(+14.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ANKOR유전(-6.84%), 씨아이테크(-6.51%), 삼성공조(-5.2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4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5개 종목이 하락,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2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04%), 중국 위안화는 174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21,000
    • -1.97%
    • 이더리움
    • 3,353,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0.29%
    • 리플
    • 861
    • +19.25%
    • 솔라나
    • 207,200
    • -0.38%
    • 에이다
    • 461
    • -2.33%
    • 이오스
    • 640
    • -2.4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2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1.88%
    • 체인링크
    • 13,710
    • -3.99%
    • 샌드박스
    • 339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