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연천 최초 브랜드 단지 ‘눈길’

입력 2021-05-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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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9가구ㆍ전용 84㎡형 2억9000만 원 선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다음 달 7일부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기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옥산지구 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 등이다.

최근 아파트 청약 흥행은 수도권을 넘어 경기 북부 접경지대까지 번졌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분기 경기 양평과 가평, 연천군 등 세 개 군에서 접수된 아파트 청약 신청은 2만1623건이다. 지난해 4분기 청약 경쟁률과 비교하면 평균 1.1대 1에서 8.3대 1로 8배 올랐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편이다. 28일 기준 지난해 3월 입주한 연천군 전곡읍 ‘연천전곡코아루더클래스’ 전용면적 74㎡형 매매 호가는 2억8000만 원이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전용면적 74㎡형 분양가는 2억6173만~2억6969만 원으로 인근 아파트 같은 평형 시세보다 1000만 원가량 낮다. 전용 84㎡형 분양가는 2억9600만 원으로 3억 원 미만 가격대로 책정됐다.

아울러 이 단지는 연천군 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이자 1군 건설사가 짓는 첫 민간 분양 단지다. 이 때문에 군내 주택 이동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 환경도 많이 개선된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은 동두천역에서부터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내년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아파트 위치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아파트 위치도. (자료제공=DL이앤씨)

교육 및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연천초와 연천중, 연천고가 있다. 연천군청과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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