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양평 리버포레’ 내달 11일 1순위 청약

입력 2021-04-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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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서 분양하는 '더샵 양평 리버포레'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서 분양하는 '더샵 양평 리버포레'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더샵 양평 리버포레’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는 다음 달 10일 특별공급 신청을, 11일과 12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31일부터 나흘간이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총 453가구로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6㎡형 168가구 △84㎡ A형 190가구 △84㎡ B형 95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시작한다.

포스코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아파트 내 70% 가구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은 자전거와 캠핑을 즐기기 좋은 입지를 반영해 일부 가구에 대형 현관 수납공간을 설치한다. 아파트 입구엔 통학 차량이 정차하는 드랍 오프 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엔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가로공원 ‘플라워스트릿’도 조성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독서실, 멀티룸 등이 들어선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는 경의중앙선과 KTX가 지나는 양평역과 도보로 20여 분 거리(1.4㎞)에 있다. 양평역에서 KTX를 타면 40분대에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내년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한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양평초와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빈양산과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 단지 주변 녹지 공간을 누리기도 좋다.

비규제지역에 속한 더샵 양평 리버포레엔 청약 통장에 가입한 지 1년이 지나고 청약 예치금 조건을 만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더샵 양평 리버포레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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