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809억 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171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PC방 영업제한 완화 효과에 PC 웹보드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1분기 성수기 효과도 반영된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기대작 블레스 언리쉬드가 내달 13일부터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 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며 "앞서 2018년 5월 원작 블레스 출시 당시 패키지 모두 매출 상위에 올랐던 만큼 이번에도 초반 흥행이 가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다양한 인디게임 출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들을 출시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를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점도 기대 요인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