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유니폼 입은 정용진 부회장…"난 응원단장"

입력 2021-04-19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포지션 질문에 답변

(출처=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NS 갈무리)
(출처=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NS 갈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SG 랜더스 응원단장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 부회장은 18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SG 랜더스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린 뒤 "핼러윈 의상이라는 이야기 듣고 좌절했다"고 썼다. 정 부회장은 유니폼 상ㆍ하의는 물론, 언더웨어와 양말, 야구화까지 착용했다.

이에 대해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댓글로 '지명타자입니까? 아니면 구원투수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정 부회장은 이에 "응원단장"이라고 답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2월 야구단 인수를 마무리 지은 뒤 유니폼이 나오면 자신의 이름과 함께 편의점 이마트24를 상징하는 24번을 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구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5일엔 SSG 팬들에게 쓰레기를 줍는 '쾌란 플로깅 챌린지' 동참을 제안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90,000
    • +1.33%
    • 이더리움
    • 3,572,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1.05%
    • 리플
    • 730
    • -0.82%
    • 솔라나
    • 217,500
    • +7.14%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58
    • -1.2%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
    • 체인링크
    • 14,770
    • +2.5%
    • 샌드박스
    • 355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