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최고 화력 ‘보더리스 인덕션’ 출시

입력 2021-04-13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국내 최고 화력(3400W)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보더리스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3400W 국내 최고 화력을 자랑한다.

촘촘하게 배열된 8개의 고성능 듀얼쿼드 코일이 빈틈없이 고르고 빠르게 열을 전달해 사각지대 없앴다. 12개 쿠킹존 어디에서나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모든 공간에서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 전체출력은 6600W로 여러 가지 요리도 단시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고, 맛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인덕션 상판 위에 용기를 올려두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라이팅 컬러로 표시하며, 조작부에서 별도로 화구를 선택하지 않아도 화력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화력 조절도 간편하다. 기본 터치식 조작은 물론 국내 유일 모든 화구의 화력 조절이 가능한 탈부착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컨트롤 방식을 적용해 15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재질로 탈부착할 수 있어 상판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상판은 독일 SCHOTT사 본사에서 직생산한 루비오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했다. 제품 가장자리는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완성된 엣지 디자인에 매우 얇은 메탈 프레임을 더했다. 조리기구 부딪힘 등으로 발생하는 상판 깨짐 사고 등 안전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 라이팅, 과다 물 넘침 감지 자동 OFF, 반려동물 잠금,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총 23종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한 보더리스 인덕션은 일시불 가격 259만 원~279만 원이며, 월 렌털료는 4만4900원(IHR-BQ40E, 5년 기준)이다. 렌털 고객에게는 계약 기간에 따라 36개월 혹은 48개월 차 상판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안심 OK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구매ㆍ렌털 고객 전원에게 인덕션 핵심 부품인 IH코일을 10년 동안 무상 보증한다.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구매 및 렌털 고객 전원에게 15만 원 상당의 ‘플렉스 냄비’을 제공한다. 일시금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우브(STAUB) 냄비, 그릴 2종 세트’ 또는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 권’을 증정한다. 렌털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 15% 할인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54,000
    • +1.11%
    • 이더리움
    • 4,77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67%
    • 리플
    • 668
    • -0.3%
    • 솔라나
    • 198,500
    • -0.65%
    • 에이다
    • 544
    • -1.98%
    • 이오스
    • 804
    • -0.99%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88%
    • 체인링크
    • 19,260
    • -0.87%
    • 샌드박스
    • 464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