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에서의 선제적인 금리 움직임 시사점 제공-메리츠증권

입력 2021-04-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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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시장 마켓 사이클 진단 
자료 메리츠증권
▲글로벌 채권시장 마켓 사이클 진단 자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윤여삼 연구원은 8일 “현재 미국중심 정책이 주도한 경기개선 국면은 가장 밝은 구간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다”면서 “2분기 인플레이션 정점까지 확인한 이후 선제적인 금리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한국, 호주 지역의 금리상승이 주춤해진다면 미국금리에도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상승 속도조절 정도는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미국 중심 글로벌 채권시장 약세기조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지배적이다”면서 “현재 낙관적인 경기와 인플레이션 압력, 국채공급 확대에 따른 수급부담 등 악재 우위임은 분명하지만 금리가 올라간 만큼 경제균형적 시각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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