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96년생 김태현

입력 2021-04-05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5일 공개됐다.

피의자의 이름은 김태현. 1996년생이다.

김태현은 지난달 23일 피해자들이 사는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차례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5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열고,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내부위원(경찰)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교육자,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자, 의사, 여성범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 후보군에서 선정됐다.

심의위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한지,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김태현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속보 'KIA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1차전 남은 경기도 순연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5,000
    • -1.45%
    • 이더리움
    • 3,628,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98,800
    • -2.29%
    • 리플
    • 747
    • +0%
    • 솔라나
    • 231,100
    • -0.64%
    • 에이다
    • 502
    • -0.4%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
    • 체인링크
    • 16,360
    • +0.37%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