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UFO 버거’와 실시간 배송 계약 체결

입력 2021-04-01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수제버거 브랜드 ‘UFO버거’와 디지털 물류 구축 및 실시간 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UFO버거 매장의 주문을 받아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인도하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 물량과 배송 동선 등 정리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표기해 손쉽게 관리,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지원한다.

UFO 버거는 “FNB의 불편함을 해결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두꺼운 번, 흘러내리는 소스 등 햄버거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번의 가장 자리를 붙여 ‘소스가 흐르지 않는 이색적인 4차원 버거’로 유명한 수제버거 브랜드다. 호주산 와규 같은 고퀄리티의 식자재들을 사용하여 셰프가 직접 만들어 맛과 품질을 높였고, UFO 모양이 주는 재미,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과 광고 영상 등이 젊은 고객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게 되면서, UFO 버거는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재료와 감각있는 아이디어로 사랑받는 ‘UFO 버거’의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UFO 버거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에 걸 맞는 최적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UFO 버거 정세희 대표는 “UFO 매장 확장과 함께 고객들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며 “메쉬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 배송 시간을 40분으로 단축시켜 고객이 최대한 신속하게 UFO 버거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75,000
    • -1.65%
    • 이더리움
    • 3,622,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97,400
    • -2.28%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229,000
    • -0.95%
    • 에이다
    • 500
    • -0.79%
    • 이오스
    • 674
    • -1.46%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00
    • -3.6%
    • 체인링크
    • 16,250
    • -0.43%
    • 샌드박스
    • 37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