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우주의보 발효…계곡·하천 피해 유의해야

입력 2021-03-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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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내리는 비를 맞으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내리는 비를 맞으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지역에 많은 비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제주도 남부와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호우주의보는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한편,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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