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연중 최대 특가 오픈 임박”…진마켓 티저페이지 공개

입력 2021-03-26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공개 계정…왕복 총액 운임 최저 기준 국내선 1만 원대

진에어가 2021년 상반기 ‘진마켓’ 티저페이지를 26일 공개했다.

진마켓은 진에어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낮은 운임의 항공권을 대규모로 판매하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진마켓은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10시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상 노선은 국내 전 노선과 국제선의 경우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세부, 다낭, 방콕, 괌 총 7개 노선이다.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 원대부터, 국제선은 8만 원대부터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15kg과 무료 기내식은 같게 제공된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국제선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단, 추석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되며 미운항 시 전액 환급된다.

이날 공개된 티저페이지에는 진마켓 기간 진행되는 추가 이벤트 내용이 담겼다. 먼저 지난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상황과 불확실성을 고려해 국제선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변경 및 환급 수수료 면제와 함께 유아 할인을 받지 못한 2019년생 소아를 대상으로 유아 운임을 제공한다.

더불어 4월 1일 하루 동안 국내선 균일가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노선에 따라 항공 운임 편도 기준 4700원, 5700원, 9700원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 유류할증료 등 세금을 더하면 총액 운임 기준 최저 1만 원대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심야 시간 10% 추가 할인 △진에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시크릿코드 공개 △1만 원 상당 지니 쿠폰 100원 판매 △카드사 및 간편 결제 제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저페이지 공개를 기념해 29일까지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진에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진마켓 소식을 전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항공 운임 2만 원 이상 예매 시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반값 쿠폰’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진마켓을 진행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담아 이번 진마켓 혜택을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필요한 혜택을 미리 확인해 준비해두면 더욱 손쉽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18,000
    • -3.87%
    • 이더리움
    • 4,214,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4.09%
    • 리플
    • 811
    • +1.5%
    • 솔라나
    • 215,300
    • -5.28%
    • 에이다
    • 525
    • -2.23%
    • 이오스
    • 733
    • -3.3%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35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7%
    • 체인링크
    • 16,990
    • -3.58%
    • 샌드박스
    • 408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