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산업안전협회-산업보건협회와 "건설 안전·보건 재해 예방 협력"

입력 2021-03-25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순서대로)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우무현 GS건설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건설 안전‧보건 재해예방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왼쪽부터 순서대로)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우무현 GS건설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건설 안전‧보건 재해예방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건설 안전‧보건 재해예방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GS건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건설현장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진행하게 된다. 또 안전보건관리의 디지털화에 따른 변화를 연구‧분석하고,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기술에 기반을 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안전보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연구에도 나선다.

우무현 GS건설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에 대한 패러다임 및 정책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첨단 재해예방 시스템 발굴 및 보급에 나서는 등 안전 분야의 선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9,000
    • +1.82%
    • 이더리움
    • 4,42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8.47%
    • 리플
    • 675
    • +7.31%
    • 솔라나
    • 196,900
    • +3.58%
    • 에이다
    • 586
    • +4.83%
    • 이오스
    • 742
    • +1.5%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5.67%
    • 체인링크
    • 18,040
    • +4.22%
    • 샌드박스
    • 438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