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소집해제, 2PM 전원 군필돌…5년 군백기 끝 ‘완전체’ 활동 기대

입력 2021-03-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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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소집해제 (출처=준호SNS)
▲준호 소집해제 (출처=준호SNS)

2PM 준호가 전역하면서 멤버 전원이 군필돌이 됐다.

준호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기관에서 대체복무를 마치며 사회로 복귀했다. 2PM의 마지막 전역 멤버다.

앞서 준호는 2019년 5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당시 준호는 2PM 활동 중 아크로바틱 연습 중 어깨부상을 당하며 대체복무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

준호의 전역 소식에 가장 기뻐한 것은 2PM이다. 2P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붙잡고 자랑하고 싶은 날이네요(감격)”이라는 글을 남기며 준호의 전역을 축하했다.

준호의 전역으로 2PM은 전원 군필돌이 됐으며 이에 따라 완전체 활동도 가능해졌다. 약 5년간의 군백기를 마무리한 셈이다. 이에 오래 기다려온 팬글 역시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속한 2PM은 2008년 7인조로 데뷔했다가 2010년 박재범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했다. 피프티원케이로 이적한 옥택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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