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해명, 학폭 가해자 쉴드 방송?…“그냥 내 이야기했을 뿐”

입력 2021-03-18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희 해명 (출처=김영희SNS)
▲김영희 해명 (출처=김영희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학폭 옹호 논란에 해명했다.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학폭 가해자를 쉴드한 적도, 학폭에 관해 구체적 언급도 한 적이 없다”라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김영희는 16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지금 시대에는 굉장히 힘들다. 공인보다 잣대가 엄격하다”라며 “우리 아이를 연예인 시키려면 어릴 때부터 인성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언론이 김영희의 발언을 학폭과 연관 지으며 ‘학폭 옹호’ 의혹에 휘말렸고 일각에서는 “왜 가해자를 옹호하냐”라며 비난이 속출했다.

이에 김영희는 “학폭 가해자를 쉴드한 적도, 언급한 적도 없다”라며 “저는 제 이야기를 한 건데 마치 그렇게 기사가 났다. 방송을 보신 분들도 저도 놀랐다”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현재 기사는 정정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47,000
    • +1.6%
    • 이더리움
    • 3,15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2.6%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58%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