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테크’ 스타트업 그린랩스, 개발자 등 전 직군 150여 명 채용

입력 2021-03-16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린랩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린랩스)
▲그린랩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린랩스)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15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농업 플랫폼 ‘팜모닝’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다.

그린랩스는 연내 대대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직무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스마트팜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유통, 마케팅, 경영지원 등 전 직군 30여 개 직무다.

특히 그린랩스는 IT를 기반으로 팜모닝 서비스의 고객경험을 강화할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 개발자, 서버ㆍ백엔드 개발자와 함께 스마트팜 IoT 개발을 위한 소트프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자 등이다.

서비스 기획 전반을 위한 PO와 UIㆍUX 디자이너도 채용한다. 스마트농업의 정부 지원 및 농가의 스마트팜 수요 확대에 따라 스마트팜 솔루션 제안, 시설 원예 및 유리온실 등의 신축 사업 제안 및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과 유통, 마케팅,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별 인재도 찾는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매해 300%의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그린랩스는 올해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보다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좋은 인재의 영입을 통해 농업종사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고, 농업시장의 잠재력과 혁신가치를 바탕으로 농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1,000
    • +1.55%
    • 이더리움
    • 3,271,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1.09%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94,500
    • +3.35%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42
    • +1.26%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81%
    • 체인링크
    • 15,270
    • +3.11%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