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 등 6개사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은 삼우에서 개발한 ‘FIT 플랫폼’을 기초로 미래형 업무 및 주거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6개사가 각자의...
4월 30일부터 비긴즈유스를 독점 유통하는 엑스클루시브(Xclusive)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핑거랩스가 개발한 팬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세계 최초로 웹 3.0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소유, 수익 창출을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유저가 아티스트와 관련한 영상, 웹툰, 음악, 소설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소유하고 판매할 수...
주요 고객으로는 다수의 소상공인과 개인 그리고 아성다이소, 그린랩스, 수퍼빈, 세방익스프레스, CJ제일제당, 윙잇 등 150여 곳의 기업이 있다. 2016년 시드 투자 11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 롯데벤처스 외 시리즈 A 브리지 67억 원, 2023년 시리즈 B 70억 원 등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5억 원이다.
센디의 미션은 전 세계의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물류비 절감이...
각국의 식량 보호주의가 심화되고 있다. 세계의 주요 곡창지역인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화(戰禍)와 러시아의 흑해 봉쇄 카드 활용,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제 곡물 시세는 급변하고 있다. 쌀을 제외하면 한 자릿수 곡물 자급률과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식량안보지수(GFSI)를 보이는 우리나라도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작년 말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부...
그린랩스는 지난달 말 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동성 위기를 돌파하였다.
나와 우리 팀이 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봤다. 사회에 의미 있는 한 줄기 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팀이었기 때문이리라. 비전에 대한 순수함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야 많은 사람이 감동받고 그 도전에 응원해주는...
미국 인적자원 전문 리서치 기업인 레벨리오랩스에 따르면 비(非)기술 산업으로 이직한 빅테크 출신 기술직 근로자 비율이 수년간의 하락세를 깨고 지난해 말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올해 2월에는 51%로 올라섰다.
구글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아마존 등 내로라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인센티브는 물론 각종 사내 복지를 내걸며 인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
돈줄이 말랐다. 풍부한 유동성 덕분에 전향적으로 대출과 투자를 집행했던 수많은 은행과 투자기관들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이유불문하고 문턱을 높였고, 기업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 금융 리더인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급격한 금리 인상, 이른바 ‘빅스텝’을 연이어 단행한 이후로 예견된 상황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 지배자로서 캐시카우를 손에 쥔...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스위스 다보스에 1주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매년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가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그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가는 길은 고된 여정이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까지 가는 데만 14시간이 걸렸고, 스위스의 수도 취리히에 도착해 기차를 두 번이나...
투자 규모 상위 20곳 중 '그린랩스'는 데이터 농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친환경에너지,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기업이다.
벤처업계에선 경기 불황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23년 모태펀드 예산을 전년 대비 40% 줄인 3135억 원으로 책정하며 마중물의 역할을...
굿닥과 그린랩스파이낸셜이 농민을 위한 비대면 진료 사업협력에 나서기로 하고 16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로 농촌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 현실을 개선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농촌에서도 몸이 아플 때, 즉시 편리하게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재작년 여름,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햄버거 세트를 시킬 때 당연히 포함됐던 ‘감자튀김’이 빠진 것이다. 튀김용으로 쓰이는 감자의 주산지인 미국 서부에서 이상고온이 발생해 감자 생산량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력난이 발생해 수확에 차질이 빚어졌고, 물류대란으로 뱃길까지 막혔다. 흔한...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 4개월 만에 현대자동차그룹(제로원)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지난 10월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교원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와 LG전자 등이 나니아랩스의 기술을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 학생창업 기업으로는 KAIST가 올해 새로 도입한 ‘룬샷 스타트 챌린지’...
엊그제 모 일간지에서 “식량 가격 급등에 ‘애그테크’로 투자 몰린다”며 국내 청년 기업인 ‘그린랩스’가 국내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린랩스는 농작업 자료, 농산물 시세 등 각종 영농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기업이다. 누적 이용자가 70만 명 이상이며, 기업 가치가 8000억 원으로 평가받는다. 필자가...
“시니어 돌봄 산업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표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보다 성숙한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케어닥은 에스티에스개발 외에도 KB헬스케어,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 현대해상, 하나은행, 더 클래식 500, 그린랩스 등 다양한 업계와 활발한 협업으로 시니어 돌봄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