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국내외 주식펀드 설정액 동반 증가

입력 2008-12-18 08:02 수정 2008-12-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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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동반 증가했다. 국내주식펀드는 이틀째 자금이 유입됐으며 해외주식펀드는 5거래일만에 설정액이 늘었다.

1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436억원 늘어난 139조831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3274억원으로 전일보다 308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128억원 늘어 54조503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889억원 증가하고 해외주식형이 476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365억원 증가한 85조366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 75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과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 1(A)'에는 각각 53억원, 22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주식 1CLASS C-I'와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 각각 39억원, 27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에서 15억원, 해외주식형 중 PCA투신운용의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에서 11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2조350억원 증가한 89조33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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