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린호미 인스타, 사과 後 설전 이어져 "사과할 일 아니다" vs "혐오는 반성해야"

입력 2021-01-29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칠린호미 SNS)
(출처=칠린호미 SNS)

칠린호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됐던 발언을 사과했다.

28일 칠린호미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욕설한 것에 사과했다. 그러면서 정신 차리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또 칠린호미는 SNS 메시지를 통해 가족들에 관한 루머와 비난을 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악플로 나약해진 모습을 핑계 삼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속사 대표가 아이돌인데 아이돌을 혐오했다" "여성혐오는 반성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아이돌과 여성 혐오에 대한 글은 없다" "악플러에 대한 글인데 포인트가 이상하다" "칠린호미가 사과할 일이 아니다" "악플러들이 문제다" "악플러에게 할 말을 제대로 한 것 같다"라며 반대의 의견으로 충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69,000
    • +1.3%
    • 이더리움
    • 3,16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2.33%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600
    • -0.23%
    • 에이다
    • 465
    • +1.75%
    • 이오스
    • 657
    • +3.14%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25%
    • 체인링크
    • 14,540
    • +4.01%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