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203.27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5.72p, -0.18%)

입력 2021-01-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72포인트(-0.18%) 하락한 3203.2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2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40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34억 원을, 기관은 138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1.3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창고(+0.84%) 화학(+0.7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50%) 통신업(-0.2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약품(+0.54%) 섬유·의복(+0.50%) 음식료품(+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13%) 서비스업(-0.08%)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4%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셀트리온이 2.34% 오른 32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1.55%), 현대모비스(+1.01%)가 상승 중인 반면 SK텔레콤(-1.71%), SK(-1.69%), 기아차(-1.61%)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LG하우시스우(+25.26%), WISCOM(+19.28%), 대한항공우(+15.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진홀딩스(-4.73%), 삼성제약(-4.52%), 대한전선(-3.8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대비앤지스틸우(+29.93%), 현대비앤지스틸(+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80개 종목이 하락,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2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01%), 중국 위안화는 170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리단길부터 예산시장까지…백종원도 경고 날린 '핫플레이스'의 이면 [이슈크래커]
  • 10% '껑충'…올해 김장값 얼마? [데이터클립]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세액공제,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경제한줌]
  • 한동훈 또다시 침묵...불붙은 與 당원게시판 싸움 점입가경 [종합]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30,000
    • +1.83%
    • 이더리움
    • 4,343,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82%
    • 리플
    • 1,595
    • +3.17%
    • 솔라나
    • 332,200
    • -3.51%
    • 에이다
    • 1,158
    • +11.45%
    • 이오스
    • 901
    • -2.28%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355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94%
    • 체인링크
    • 20,560
    • -2.65%
    • 샌드박스
    • 47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