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두 번째 열애설 부인 "이상형 '이것' 안 어울리는 여자"

입력 2021-01-23 00:03 수정 2021-0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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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김재욱이 윤은혜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KBS '편스토랑' 22일 방송에서 윤은혜는 자신이 만든 치즈 어묵바를 들고 배우 김재욱을 찾아갔다. 두 사람의 대화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김재욱은 윤은혜의 요리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

김재욱은 "'커피프린스' 시절에 우리를 다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준 것에 놀랐었다. 당시 너의 나이가 24세였다"라고 떠올렸다.

앞서 김재욱은 배우 이엘과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김재욱은 공개 연애에 대해 "공개 열애 자체가 보통은 걸리기 마련이다.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며 "남녀가 연애하는 게 죄가 아니니까 혹시나 눈에 띄더라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화장이 안 어울리는 여자다. 어머니가 평생 화장을 안하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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