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예비신부에 프러포즈…19살 나이 차 "취집이냐" 악플에 반응은?

입력 2021-01-14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준혁 (출처=양준혁SNS)
▲양준혁 (출처=양준혁SNS)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연하의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했다.

지난 12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포즈 멋지게 대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부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한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수종형님 따라 하기 진짜 힘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현선은 19살의 나이 차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현선에게는 “재력보고 결혼하냐”, “취집하냐” 등 비난의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박현선은 “그래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양준혁과 장모가 7살 나이 차 밖에 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다. 장모는 1962년생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박현선은 1988년생이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두 차례 연기했으며 오는 3월 결혼한다. 프러포즈 현장 및 결혼 준비 모습은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26,000
    • +4.53%
    • 이더리움
    • 3,20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5.19%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100
    • +3.17%
    • 에이다
    • 467
    • +1.97%
    • 이오스
    • 670
    • +2.92%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82%
    • 체인링크
    • 14,340
    • +1.99%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