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 비난 여론, '이곳' SNS 계정에 몰려…자유게시판은 왜?

입력 2021-01-04 08:16 수정 2021-01-04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양천경찰서 홈페이지 )
(출처=양천경찰서 홈페이지 )

양천경찰서를 향한 비난 여론이 서울경찰청 공식 SNS에 몰리고 있다.

양천경찰서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인이 사건 방영 여파로 불똥이 튀었다. 양천경찰서의 홈페이지 민원 관련 자유게시판이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서울경찰청 공식 SNS 계정을 찾고 있는 것.

서울경찰청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지난해 연말 인사, 신년 인사로 꾸며져 있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정인이 사건을 방치한 경찰들 또한 엄벌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들은 학대 정황이 뚜렷하고 세 차례의 신고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경찰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3,000
    • -2.01%
    • 이더리움
    • 3,359,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450,100
    • -0.86%
    • 리플
    • 893
    • +23.34%
    • 솔라나
    • 208,800
    • -0.24%
    • 에이다
    • 465
    • -1.9%
    • 이오스
    • 636
    • -3.2%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7
    • +1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50
    • +1.78%
    • 체인링크
    • 13,670
    • -5.53%
    • 샌드박스
    • 34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