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배로나 사망설, 이름에 예고된 비극? 결말까지 4회 남아

입력 2020-12-26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펜트하우스')
(출처=SBS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배로나의 사망설이 사실화될까.

‘펜트하우스’ 배로나의 일명 ‘사망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 확산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배로나는 지난 22일 방송된 17회에서 주석훈을 이용해 재등교하는데 성공한다. ‘펜트하우스’ 배로나의 재등교에 엄마 오윤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사망설’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극 중 이름 배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는 도시 이름으로 알려졌다. 배로나와 주석훈의 관계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티브가 됐을 수도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

배로나도 처음엔 주석훈을 이용해 연인 관계를 선언했지만 결국 진심으로 좋아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오윤희가 주석훈의 친부 주단태와 재혼하면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관계에 놓이게 될 것.

이를 견디지 못한 배로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하게 될 것이란 게 ‘사망설’의 결론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라면 가능한 결말이라며 남은 4회를 지켜보겠단 입장을 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55,000
    • -1.39%
    • 이더리움
    • 4,093,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7.05%
    • 리플
    • 773
    • -2.89%
    • 솔라나
    • 200,800
    • -3.97%
    • 에이다
    • 505
    • -2.32%
    • 이오스
    • 717
    • -1.6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4.28%
    • 체인링크
    • 16,360
    • -3.14%
    • 샌드박스
    • 38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