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8일까지 90억 규모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20-12-23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제46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7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이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7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4.10%(연 4.7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한 구조다.

ELS 제4673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NAVER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이상일 때 연 1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7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ELS 제4672, 467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4,000
    • -1.01%
    • 이더리움
    • 4,114,000
    • -2%
    • 비트코인 캐시
    • 515,000
    • -5.85%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202,200
    • -6.04%
    • 에이다
    • 510
    • -0.58%
    • 이오스
    • 702
    • -3.7%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3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2.03%
    • 체인링크
    • 16,560
    • -1.02%
    • 샌드박스
    • 385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