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혜련SNS)
조혜련 이혼이 화두에 올랐다.
조혜련 이혼은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조혜련은 2012년 이혼 후 2년 만인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바쁜 엄마로 살아왔던 자신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윤아, 아들 우주가 있다. 두 남매는 현재 지난날의 엄마를 이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혜련은 재혼한 남편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딸이랑 아들이 다 대학생이고 나도 대학원에 다닌다”며 “학비 밀리지 않고 낼 정도다”고 말했다. 특히 “남편 수입이 많은 도움이 된다. 남편도 생활비를 낸다”고 말했다.
조혜련 남편은 건강 음료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