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6.11p, 상승(▲0.55p, +0.06%)마감. 개인 +2106억, 외국인 -570억, 기관 -1231억

입력 2020-11-3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6%) 상승한 886.1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0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70억 원을, 기관은 123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5.8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2.46%) 기타서비스(+1.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2.2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08%) 전기·가스·수도(+0.89%) 사업서비스(+0.5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80%) 오락·문화(-0.73%) 숙박·음식(-0.7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5.96%), 물류(+5.11%), 국내상장 중국기업(+3.43%), 자전거(+2.32%), 스팩(SPAC)(+1.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52%), 스마트폰 부품(-2.1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9%), 카지노(-1.62%), 지주회사(-1.5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18% 오른 12만210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2.88%), 원익IPS(+2.57%)가 상승한 반면 리노공업(-4.53%), CJ ENM(-2.77%), 메드팩토(-2.7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넵튠(+25.33%), 고바이오랩(+19.21%), 디지탈옵틱(+16.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멜파스(-11.43%), 센코(-8.16%), 제일전기공업(-6.9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SNK(+30.00%), 데브시스터즈(+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86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34%),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06,000
    • +3.34%
    • 이더리움
    • 3,184,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4.01%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3,100
    • +4.21%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64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8.82%
    • 체인링크
    • 14,300
    • +0.35%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