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도로 휴게소에서 페이코 오더 사용 가능해진다

입력 2020-1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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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오더를 활용한 휴게소 메뉴 주문 모습이다. (사진제공=NHN)
▲페이코 오더를 활용한 휴게소 메뉴 주문 모습이다. (사진제공=NHN)

NHN페이코는 한국도로공사와 ‘언택트 주문 결제 서비스‧도입’ 업무협약을 체결,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 기반의 비대면 주문 환경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는 공사 관할 전국 200여 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를 제공, 이용자는 서비스가 적용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페이코 앱 내 ‘페이코 오더’ 기능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ㆍ포장할 수 있다. 주문 및 계산 과정에서 줄을 서거나 직원과 대면하지 않아도 돼 코로나 19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NHN 페이코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 기반의 언택트 주문 문화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페이코’의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페이코의 ‘페이코 오더’ 계약 가맹점 수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이후 6만개를 돌파했으며, 매장 내 테이블 주문 및 픽업ㆍ배달 등 다양한 주문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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