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그룹 락토핏, ‘2020 브랜드고객만족도’ 건강식품 부문 1위 선정 쾌거

입력 2020-11-25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근당그룹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건강식품 장 건강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종근당그룹의 락토핏은 2016년 출시 이후 베베, 키즈, 뷰티, 코어, 골드 등 생애 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군을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유산균 제품으로서는 최초로 2000억 원 넘는 매출을 거뒀으며,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 또한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지도로 국민 유산균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419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파악하는 척도가 된다. 락토핏은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문항에서 건강식품 부문 타사 평균 대비 28%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락토핏의 구매율은 45%로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1위로 집계됐는데 2위 품목과 10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3년 만에 압도적인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그룹의 락토핏 성공 배경에는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 결단과 뚝심을 기반으로 한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예상하고 유산균 균주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 1974년 국내 최대 규모 발효공장을 설립하면서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 유산균 발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발효 전문 업체 종근당바이오에서 락토핏 원료를 공급하고 종근당건강에서 완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면서 시너지를 가속화 하고있다. 특히 종근당바이오는 최근 서울대와 협력하여 유산균 신제품 개발과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유산균이 국민 유산균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을 둔 브랜딩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유산균으로 온 국민의 장 건강을 평생 책임지는 국민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4,000
    • +1.39%
    • 이더리움
    • 4,33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81,700
    • +1.6%
    • 리플
    • 633
    • +2.93%
    • 솔라나
    • 201,100
    • +3.61%
    • 에이다
    • 523
    • +3.36%
    • 이오스
    • 736
    • +5.6%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3.13%
    • 체인링크
    • 18,640
    • +4.95%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