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방문한 외부 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47명 격리

입력 2020-11-1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중앙지검을 다녀간 사무기기 관리 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청사 10층을 다녀간 복사기 수리업체 직원이 14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15일 1차 접촉자 8명과 2차 접촉자 39명 등 총 47명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다. 사무실 등 관련된 공간은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다만 아직 검찰 직원 중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향후 1차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등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13,000
    • -0.45%
    • 이더리움
    • 3,638,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1.85%
    • 리플
    • 817
    • -4.78%
    • 솔라나
    • 218,000
    • -3.58%
    • 에이다
    • 488
    • -0.81%
    • 이오스
    • 669
    • -1.47%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3.43%
    • 체인링크
    • 14,800
    • -0.74%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