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조리정수기 구내식당 설치 국내 800곳 돌파

입력 2020-11-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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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브랜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가 국내기업 구내식당 설치 800곳을 돌파했다고1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기준이다.

하우스쿡은 기업 구내식당과 함께 일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IT 단지, 오피스 밀집 지역 구내식당, 케이터링 업체를 연말까지 집중 영업해 올해 안으로 누적 1000곳 설치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선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만이 정수기, 인덕션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편리성이 높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따뜻한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이용하는 기업, 산업단지 구내식당은 그 만큼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구내식당에서 조리정수기를 많이 찾는 이유는 간편 조작과 직원들의 손을 더는 장점에서 비롯된 것.

영양사나 구내식당 직원이 직접 조작할 필요 없이 이용자가 직접 조리해 빠르게 사용하는 편리한 장점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주방시설 추가 공사가 필요 없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졌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조리정수기는 현재 산업단지 구내식당과 함께 접객, 대면 서비스를 많이 하는 대형마트와 골프장을 중심으로 설치가 이뤄졌다.

하우스쿡은 기존 구내식당과 함께 일반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은 IT단지, 오피스 지역 구내식당을 집중 영업해 연말까지 구내식당 설치 누적 100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해 구내식당 직원들의 손을 더는 장점이 알려져 한번 설치한 곳에서 추가 설치를 많이 요청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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