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건전지 자발적 리콜 실시

입력 2020-11-10 09:15 수정 2020-1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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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노브랜드 건전지에 대해 10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리콜에 대해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을 받은 노브랜드 건전지 중 일부 제품에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제품안전관리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요청한 것"이라며 "사전협의 및 보고하고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이마트/노브랜드전문점/이마트24/SSG.COM(온라인)에서 2015년부터 2018년 12월 사이에 판매된 노브랜드 건전지(AA 규격 : 10입/20입, AAA 규격 : 10입/20입)다.

해당 제품 소지 고객은 10일부터 가까운 이마트 또는 노브랜드 전문점 고객만족센터에 방문하면, 상품 패키지와 상품 보유 시 4000원(20입) / 2000원(10입)을, 패키지 없이 낱개 상품 보유 시 개당 200원의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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