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미 대선 결과 대응 방안 논의...청와대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

입력 2020-1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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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NSC 개최...문 대통령, 외교장관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5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5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와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후 3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미 대선 상황을 논의하고 이어서 그 결과를 대통령한테 보고하는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 협상 등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새로이 들어설 정부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달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어느 정부와도 한미 양국간 협력해온 전통에 따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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