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녹즙 아줌마, 알고보니 머리 짓누르는 어둑시니(두억시니)

입력 2020-11-04 23:12 수정 2020-11-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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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구미호뎐')
(출처=tvN '구미호뎐')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는 어둑시니(두억시니)가 맞았다.

어둑시니(두억시니) 역을 맡은 녹즙 아줌마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새로운 인물로 등장, 새 갈등을 불렀다. 방영 이후 녹즙 아줌마의 정체를 두고 시청자들은 어둑시니(두억시니)일 것이라 짐작했다.

4일 방송에서 배우 김수진의 “두억시니가 한 짓이다”란 대사로 정체가 밝혀진 것.

지난 방송에서 두억시니는 김범과 조보아가 각각 두려워하는 것을 소환, 위험에 빠트렸다. 사람의 손을 만지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두억시니는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일종이자 도깨비 집단의 우두머리라고 묘사 돼 있다.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이라는 뜻으로 인간이 이해할 수도 저항할 수도 없는 어떤 존재에 의한 공포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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