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수지망생의 죽음…유족, 기타리스트 출신 작곡가 고발

입력 2020-11-03 21:20 수정 2020-11-04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MBC가 어느 가수지망생의 죽음을 단독 보도했다.

3일 MBC는 뉴스를 통해 어느 가수지망생 송 씨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이 전 남자친구인 가수이자 작곡가 A씨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MBC 따르면 유족은 가수지망생 송 씨의 휴대전화 속에서 지인에게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대화를 발견했다. 대화 내용은 전 남자친구 A씨가 성폭력과 불법촬영을 했다는 것.

유족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는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가수다.

현재 A씨 측 변호인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은 이 달 안으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4,000
    • -1.75%
    • 이더리움
    • 4,109,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4.93%
    • 리플
    • 786
    • -1.26%
    • 솔라나
    • 203,100
    • -5.67%
    • 에이다
    • 512
    • -0.97%
    • 이오스
    • 709
    • -3.54%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14%
    • 체인링크
    • 16,550
    • -2.13%
    • 샌드박스
    • 391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